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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제6회 소설 토지학교 수강생 모집

2012 제6회 소설 토지학교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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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청하세요.” 「2012 제6회 소설 토지학교」

□ 한국 근대문학 100년사의 최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소설 ‘土地’ 를 한국문단의 거대한 산맥인 박경리 선생의 문학혼이 살아 숨쉬는 ‘박경리문학공원’에서 깊이있게 연구하고 공부하며 수료 후에는 토지사랑회 회원으로 활동 할 수 있는 ‘2012 소설 土地학교’가 작품의 집필지인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린다.

□ 박경리문학공원과 원주투데이가 주최하고 토지사랑회(회장 정선용)가 주관하는  이번 ‘소설 土地학교’는 4월 14일(토) 첫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3일(토)까지 지정된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박경리문학공원 내 옛집 2층 사랑방에서 11회 진행된다.
 
□ 2006년 처음 개설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맡고 있는 “소설 土地학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소설 토지 전문학교로 그동안 이 과정을 수려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토지사랑회를 조직하여, 박경리문학공원의 문화사절단 역할을 의욕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소설 토지학교” 강사로는 오정희 소설가를 비롯해 토지 연구자들인 이상진, 박상민, 이승윤, 최유희, 이경, 김양선 교수가 함께한다.

□ 특별히 학기 중에는 박경리 선생의 고향인 통영과 소설 토지의 배경지인 하동군 평사리 최참판댁 일대를 방문하는 기회도 갖는다.

□ ‘제6회 소설 土地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월 12일부터 참가비(5만원)과 함께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www.tojipark.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FAX(737-4885) 또는 E-mail(toji6843@hanmail.net)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40명이다.

□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소설 토지를 깊이있게 공부 할 수 있는 이번 기회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매년 신청자가 급증하는 만큼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처  박경리문학공원(737-4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