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H 열린마당 보도자료

원주문화재단, “2024 원주 에브리씽페스티벌” 개최발표

  • 작성일 2024-04-25 15:57:47
  • 조회수 877

원주문화재단, “2024 원주 에브리씽페스티벌개최발표

 

- 연세대 연세예술원과 함께, 초여름 낭만 축제 본격적인 시동


원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창호)2024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2024 Wonju Every Sing Festival)61일부
2일까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노천극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축제 정체성을 우리 모두 함께라는 슬로건
에 담아
,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와 관객이 하나되어 노래하는 축제를 진행
한다
.

 

축제는 2일간 진행되며, 첫째 날(61)스윗(SWEET)’을 테마로 도내 합창단 9팀의 쇼콰이어 경연과 초
대 아티스트들의 공연
, 그리고 대규모 합창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둘째 날(62)(COOL)’을 테마로 로
컬밴드와 라이징스타 밴드
, 국내 최정상급 밴드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한 행사임에도 무대 디스플레이 요소를 과감하게 배치하여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관람객들의 떼창이 자연스럽게 덧입혀졌고
, 원주문화재단과 연세대학교의 치밀한 행사 운영으로 시민
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다만, 지난 가을 원주 대표 행사 및 축제들이 집중되어 시기적 분배가 필요하다
는 시민들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축제는 초여름으로 개최 시기를 조정했다
.

 

3, 공모를 거쳐 연세대학교 연세예술원 김영우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총연출로 선임되었다.
, 4월 초순엔 지역 쇼콰이어경연 참가팀을 공모 심사하여 본선 진출팀을 이미 확정했다.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새롭게 취임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하연섭 부총장을 지난달 만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그 자리에서 하 부총장은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 모델을 선도적
으로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특히 ‘2024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은 초여름 낭만 음악축제를 만들기 위해 원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
, 그래픽, 무대 아티스트들과 협업에도 주안점을 두며 준비에 한창이다. 축제를 한 달여 앞둔 5월에는 출연
자 라인업과 각종 세부안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