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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원주문화재단 첫 번째 기획공연 클래식콘서트 ‘다시, 봄’ 오는 25일 개최

  • 작성일 2021-04-12 15: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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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원주문화재단 첫 번째 기획공연
클래식콘서트다시, 오는 25일 개최

 

 

- 425() 치악예술관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 원주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와 뮤지컬배우 박혜나 참여
 

 

() 원주문화재단이 오는 425() 오후 7시 치악예술관에서 2021년 첫 번째 기획공연 다시, 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지난달 성황리에 폐막한 <최선길 작가 초대전>‘Songof1kyears’(천년의 노래)에 이어 열리는 첫 번째 기획공연의 주제는 음악을 통한 위로와 희망으로 코로나로 인해 멈춰버린 원주 시민의 일상에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으로 새로운 봄을 선물해 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지역 예술단체인 원주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와 영화 겨울왕국 시리즈의 엘사역을 맡아 한국의 엘사로 유명한 뮤지컬배우 박혜나가 함께한다.

 

  1부는 원주아파쇼나타의 무대로 윈도오케스트라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Radetzky March’ ,‘Ross Roy’ 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OST ‘The Sound of Music’(사운드 오브 뮤직), ‘The Avengers’(어벤저스) 등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2부는 뮤지컬 배우 박혜나의 무대로 뮤지컬 <위키드>‘Defying Gravity’와 뮤지컬 <드림걸즈>‘One night only’ 등 파워풀한 가창력을 통해 답답한 원주시민의 마음을 풀어줄 예정이다.

3부는 협연 무대로 영화 <겨울왕국 2>의 대표넘버 ‘Into the Unknown’과 세계의 위로곡 ‘Amazing grace’ 곡을 함께 선사한다.

  이번 기획공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준수하며 진행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먼저 오프라인으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주시민 200명에 한해 티켓 예매를 진행하며, 12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 사이트(1588-7890)를 통해 1 최대 2매씩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공연실황은 원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공개되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언제 어디에서든 관람할 수 있다.

본 공연은 관람객 사전 발열 체크 및 자가 문진표 작성, 주기적인 환기와 객석 거리 두기 등 안전한 공연 관람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지친 원주시민들에게 이번 기획공연이 예술을 통한 심리 방역이 됨은 물론 지역 예술단체와 국내 최정상 뮤지컬 디바의 협연을 통해 원주시민의 문화 향유 장르 확장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원주문화재단 축제운영팀(033-760-9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