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2021~2022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
지역주관기관 선정

지역의 청년들과 지역의 문화, 개인의 정체성을 융합한 원주형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의 교두보 마련


 

(재)원주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 2022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 지역주관기관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2년간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활동을 펼친다.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할 지역문화 인력 발굴 및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문화현장에서 실제 실무경험을 경험함으로써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원주문화재단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하여, 2년간 약 1억2천만원(자부담 포함)의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지역문화 생태계 성장, 지역문화역량 강화, 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위해 교육생(청년)들을 대상으로 정규과정(입문과정, 지역과정, 통합과정), 심화과정, 연수과정 등의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재)원주문화재단은 올해 완공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여 지역의 문화자원과 청년들의 정체성의 연계하여 원주형 성장모델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로컬 크리에이터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활동을 함에 있어 지속성을 가지고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본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원주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과 함께 축제, 공공예술, 로컬 비즈니스, 하우스 매니징 등 다양한 사업과 연계한 활동을 함께 만들어나감으로써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 원주형 지역문화 비즈니스 모델 개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기타 문의 원주문화재단 문예진흥팀(☎033-760-9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