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재즈인더원주(jazz in the wonju)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위로의 정서를 담은 재즈라는 장르를 통해 시민들에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재즈인더원주(jazz in the wonju) 사업은 원주의 문화예술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재즈공연을 진행, 잔잔한 재즈 선율과 함께 봄을 맞은 원주의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다.

   
  뮤지엄산, 강원감영, 반곡역, 치악산국립공원, 거돈사지, 용소막 성당, 남산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재즈공연은 총 7회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YDM밴드, 해비치밴드, 판도라밴드, 문밴드, 커먼그라운드 등의 공연팀의 공연을 무관중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 원주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5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 7시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재)원주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색다른 장르의 음악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며 원주의 보석같은 장소들을 많은 시민들이 영상을 통해 대리만족 할 수 있는 기획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 원주문화재단 문예진흥팀(☎033-760-9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