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원주문화재단 재즈로 전하는 위로 “재즈인더원주(jazz in wonju)”

치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재즈선율 

    

(재)원주문화재단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생활을 하는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장기간 집콕생활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재즈공연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5월 첫째주부터 매주 월요일 7시 공개되고 있는 재즈공연은 첫 회차인 뮤지엄산에서 펼쳐진 판도라밴드의 재즈공연영상이 업로드 되자마자 조회수 500회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위로의 정서를 담은 재즈라는 장르로 시민들이 위로 받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공감된 것이 작용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앞으로 업로드 될 재즈영상은 총 5회차로 5월 17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영상은 치악산국립공원에서 펼쳐질 재즈공연으로 국립공원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치악산의 수려한 경관속에서 퍼지는 아름다운 재즈선율을 담았다. 영상은 국립공원공단과 원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 동시에 업로드 될 예정으로 공원이 주는 맑은공기, 깨끗한 물을 배경삼아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인 행복감을 느꼈으면 한다.

(재)원주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평범하게 누렸던 소중한 일상을 조금씩 되찾고 재단이 전하는 ‘위로’‘치유’‘응원’의 메시지를 받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 기타 문의 원주문화재단 문예진흥팀(☎033-760-9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