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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원주 댄싱카니발 ‘안전’과 ‘수준 높은 공연’ 선보여 두 가지 토끼를 잡았다!

  • 작성일 2023-09-27 09: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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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원주 댄싱카니발 안전수준 높은 공연선보여 두 가지 토끼를 잡았다!

 

2023 원주 댄싱카니발은 안전수준 높은 공연두 가지 토끼를 잡고자 했다.

 

현재 방문객 집계 작업 중이며, 개막식 기준 17~10만 명 이상(추산 중)이 축제장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며, 3일 연속으로 댄싱공연장 메인무대 3,200석 전 좌석 만석을 기록하였다.

 

이번 댄싱카니발은 기존의 큰 틀은 유지하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개선 시도하며 거리 퍼레이드를 없애고, 댄싱공연장 메인무대와 프린지 페스티벌을 한층 강화하였다.

 

신임 축제 예술감독과 연출가를 위촉하여 새로운 연출기법과 하이테크놀로지를 선보이며 올림픽 개폐막식에서나 볼 수 있었던 매드릭스 객석 조명, 대형LED 스크린, 드론 불꽃 등 화려한 연출을 보여주었다.

또한 공연으로 카자흐스탄, 일본, 베트남, 우크라이나, 미국 등 다양한 국적과 장르의 공연단, 도립·시립예술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직접 초청하고, 우크라이나 현지 연결과 드니프로 시장의 영상메세지를 상영한 후 우크라이나 구호물품 전달의 시간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마음을 전하는 콘텐츠 또한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프리마켓과 플레이그라운드, 미디어아트전시, 한지등 등 작년 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볼거리, 체험거리로 축제장을 가득 채웠다.

 

이에 관계자는 댄싱카니발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높은 시민의식으로 안전하게 축제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원주시민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맹자는 좋은 음악을 들으면 인의가 생겨 자연히 춤으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군도제, 감영제, 원주따뚜, 댄싱카니발로 이어지는 원주의 모든 대표축제도 시민들이 즐기고, 단결하고, 행복하기 위함이다. 매년 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 문턱에서 맞는 댄싱카니발에서 좋은 음악을 즐기다 보면 저절로 손과 발이 춤추게 된다. 이것이 원주의 신바람이며 원주의 정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