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H 열린마당 보도자료

2022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매주 인산인해..

  • 작성일 2022-10-26 09:45:50
  • 조회수 1,416

 2022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매주 인산인해..

 
 

개막이후 절반이 지난 시점에 5,000여명 이상의 방문객 기록

아동·청소년 단체부터 가족 단위 시민방문객, 관외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 줄 지어 방문


 

2022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에 많은 인파가 몰려 그림책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지난해에 이어 재확인하고 있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 여기는 그림책도시입니다 You are in the picturebook city’(이하 프리비엔날레’)는 국내에 유례가 없는 그림책도시로서의 역할을 선도하고, 세계적으로 볼로냐, 브라티슬라바 등과 나란히 하는 국제그림책도시로 거듭나고자 기획했다.

 

2022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는 지난 14일 개막 이후 열흘이 지난 시점 기준으로 누적 방문객 5,113명을 기록했고, 23일에는 1,600여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일 100여명의 단체 방문객이 예약돼 계속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프리비엔날레는 세계 그림책 문화의 글로벌 거점인 중세도시 브라티슬라바, 볼로냐와 함께 시민문화에서 시작해 국내 그림책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한 원주의 콘텐츠를 담아냈다. 현재 메인전시인 세계의 그림책도시를 비롯해 다양한 전시와 시민참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내달 2일 제7회 원주 그림책 포럼 : 그림책 Inside out(이하 포럼’)으로 프리비엔날레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포럼은 프리비엔날레의 협력기관인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와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에서 준비하고 있으며 유수의 그림책작가, 평론가, 활동가 등이 대거 참여하여 그림책문화를 비롯하여 문화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2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주요 프로그램]

전시

프로그램

 

메인 섹션)

세계의 그림책도시

브라티슬라바 · 볼로냐와 함께 원주의 도시 역사 문화를 주도해온

그림책 콘텐츠와 작품 전시

나의 그림책 도시

기후 위기 속에서 그림책 예술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곳곳의

현존 작가들이 보내온 메시지를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으로 공유

그림책도시

원주 아카이브전

그림책도시 고유의 정체성을 축적하고 확장해온 결과물로서 시민 창작 그림책과 시민 주도적 그림책 문화의 성장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미지 전시

모두의 그림책

그림책 창작과정의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시민 창작 그림책 전시

그림책 작가 레지던시

2022 원주문화재단 그림책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참여작가 전시

공감

프로그램

시민 그림책

연구자 워크숍

2016년부터 발간해온 <한국그림책연감>을 활용하는 워크숍 체험프로그램

그림책 아티스트 레어템

중견 작가의 그림책으로부터 태어난 희귀 아이템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그림책도시 이야기

대형 오브제를 활용하여 그림책도시 원주를 이야기하는 대형 그림책

그림책 큐레이션

, 이주, 가족 3가지 테마의 그림책 큐레이션으로 책과 휴식이 함께하는 공간

PRE-FREE

2023 원주 그림책비엔날레 참여 작가 등록 및 시민도슨트 등록

 

 

[2022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개요]

전시기간2022.10.14.() ~ 11.2.() [20일간] 휴관일 없음

전시장소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관람무료

주최·주관원주시 / ()원주문화재단

협 력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원주문화재단 ACP운영팀 033-760-9841~5

 

[2022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공식 채널]

인스타그램instagram.com/wonju_pbb

페이스facebook.com/wonjupbb

홈페이www.wcf.or.kr ()원주문화재단

wpbb.modoo.at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