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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서부권생활문화센터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수요조사 실시
원주문화재단이 서부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부권생활문화센터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온·오프라인으로 3월 4일부터 4월 24일까지 이뤄진다. 온라인은 서부권생활문화센터 앞,
도오개삼거리 등 곳곳에 배치된 현수막, 원주문화재단 SNS를 통해 진행된다. 오프라인은 서부권 내 행정복지센터,
샘마루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에 설문조사지가 배치될 예정이다.
설문조사 주요 항목은 희망 교육분야, 교육과정에 대한 일반사항(교육시간, 교육방식 등) 등으로 올해 개소하는
서부권생활문화센터에 대한 의견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서부권생활문화센터의
교육 니즈와 내부환경을 파악하고 최적의 교육프로그램 구성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원주문화재단 박창호 대표이사는 “서부권 지역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받아 환경여건에 맞는 서부권생활문화센터를
운영하고자 한다”며 “효과성 높은 프로그램이 마련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부권생활문화센터는 서부권 시민들의 문화예술활동지원과 생활문화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점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다양한 공간활성화사업, 주민참여사업 운영을 앞두고 있다.
문의: 원주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3-760-9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