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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딴짓하는 주부’ 당사자연구 팀 모집
원주문화재단, ‘딴짓하는 주부’ 당사자연구 팀 모집
원주에 사는 주부, 자신의 삶을 나누고 주부의 일상을 디자인하는 연구자 모집
(재)원주문화재단이 ‘2018 세대문화교류사업 딴짓하는 주부’ 당사자연구 참여팀을 10월 7일(일)까지 모집한다.
세대문화교류사업 ‘딴짓하는 주부 - 당사자연구’는 원주 시민 중 주부가 연구자가 되어 자신의 일상을 탐구하고 필요한 환경을 제안 및 실행하는 프로젝트로 최대 5팀(2~4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팀에게는 학습 공간 및 팀 프로젝트 실행비와 함께 각 팀마다 연구과정 내에 최소 1회 이상의 컨설팅을 통해 당사자연구가 구체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주문화재단 문화도시 사무국 권가영 담당자는 “원주에 사는 주부들이 일상의 틈을 벌려 자신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당사자연구를 통해 가지길 바란다”며 “원주에서 자기자신으로 잘 살고 싶은 주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문화도시 사무국(033-760-9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주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올해로 3년 차 진행 중이며, ‘사람·과정 중심 문화도시 동력 거버넌스 구축’ 목적 아래 시민 주도적 활동을 중점으로 ▲원주시민 집담회 욕구불만 뒷담화 ▲원주공유테이블 교집합 ▲뒤집어서 생각해보는 직업의 가치 업직 業職 ▲시민취향주간 등 일상에서 시민들의 취향을 발굴하고 도시문화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