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H 열린마당 보도자료

원주에서 만나는 문화올림픽,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10일(토) 막 오른다 !

  • 작성일 2018-02-14 10:58:22
  • 조회수 2,431

원주에서 만나는 문화올림픽,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10() 막 오른다 !

 

국내 최고 퍼레이드 축제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10일 개막 코앞으로문화 올림픽 실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원주시 비롯 전 세계로 이어주는 문화올림픽 2018 원주 윈터 댄싱 카니발이 오는 10() 특별한 개막식을 앞두고 있다.

 

10() 개막공연으로 한국무용, 발레, 탱고 등 총 8가지 장르가 혼합된 월드 댄스 스테이지(world dance stage)’가 준비돼 있다. 월드 댄스 스테이지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세레머니로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답게 관람객 모두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청공연으로는 정동극장의 한국전통무용도 만나볼 수 있다. 월드 댄스 스테이지와 정동극장의 눈부신 무대로 가장 한국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전 축제와 달리, 윈터 댄싱카니발은 더 특별하게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25인 이상으로 구성된 국내외 참가팀의 5분간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퍼레이드 경연 참가 인원만 92개 팀 45백여 명에 달한다. 해외 참가팀은 러시아, 일본, 폴란드, 이탈리아 등 퍼레이드 경연에 참가한다. 특히 폴란드와 이탈리아는 경연에 처음 참가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경연 종료 후 2부에는 매일 색다르게 진행되는 국내최정상 아티스트의 미니콘서트로 더욱 볼거리 풍성한 축제가 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미니콘서트에는 더원 장윤정 로꼬 김범수 우원재 포레스텔라 YB밴드 등 출연한다.

 

이밖에도 개막식 당일 10()부터 11() 이틀간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외국인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관람 가능한 비보잉 퍼포먼스 <브레이크 아웃>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브레이크 아웃은> 홀로그램 기술을 접목해 보다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첫 공연을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ddcwj.com/winter/) 댄싱카니발 사무국(033-763-940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