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문화공간
아카이빙
주요사업
열린마당
재단소개
요즘 코로나로 참 어려운 시기이지만, 좋은 전시가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어요~
‘봄이 문을 넘다’라는 전시였는데, 수채화전시였습니다~
봄이 왔지만, 꽃놀이 한번 제대로 가질 못했었는데, 전시로 좋은 작품들을 만나게 되니
참 좋은 기회인 것 같았습니다~
작품들은 자연과 인물, 그리고 동물화까지 다양했는데요~
많은 작품중에서도 꽃을 그린 작품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리고 호랑이를 그린 작품도 있었는데, 섬세한 터치로 정성을 다해 그린작품이었어요~
전시의 최고 장점이라면 시간관계없이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건데요
이 작품 저 작품 보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이번이 9번째 전시였던 것 같은데 내년에도 전시하면 또 가보려구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힘들지만, 이렇게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전시는
또 다른 여름피서인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