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이앤유 전시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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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

 

614일 일요일 오전9시반

새벽에 내린 비로 상큼한 공기가 주변 나무들과
시립중앙도서관을

더 싱그롭게 보이게 하네요.


 

전시 첫날은 복잡하다는 지인의 말에
마지막 날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
도서관이다 보니 이용하는 시민들이 일요일도 많이 계시네요.
주변 몇 분의 지인들과 함께한 전시회!
입구 방명록 노트에 간단히 소감도 적어달란 인사에
언니들은 축하 인사를 전 한바퀴 돌고난 소감을 .. 

그림들이 한결같이 이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쩜 물감으로 이렇게 고운 색 만들고 색칠을 해서
멋진 작품이 되었나
? 서로 살짜기 생각도 엿보고요.
이 그림을 그린 작가님은
그림처럼 모습이나 맘씨가  이쁠지?


 

흙으로 빚어 만든 도자기가 아기자기하니
아리들이 어릴적 도자기 체험 갔던 기억과
나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더니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같이 가신 분들도 
이 동아리에 함께 하고 싶다네요.
 


 

안내를 해 주시는 동아리 회원님들도 친절하시고
멋진 작품을 보고 힐링하고 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