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날씨가 좋은 목요일 어느 날~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리는 원주 시티즌 코랄 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







날도 좋고 감성에 젖기 딱 좋은 날이네요^^

오랜만에 치악 예술관에 오니 더욱 웅장해 보이고 연주회가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치악 예술관 입구부터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덕분에 공연장 찾기가 너무 쉬웠어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방명록도 작성하고 손소독도 하고 온도도 측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잘 실천하는 모습 이였습니다!! 

연주회 리플렛에는 연주회를 열게 된 목적과 연주하시는 분들에 대한 소개, 공연순서가 잘 나와 있었습니다,

좌석도 빨간 띠로 표시되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되어 있는 좌석이라

이제 정말 걱정 않고 연주회에 집중하는 일만 남았네요~






 

홍보가 잘 된 건지 많은 분들이 보러 오셔서 더욱 풍성한 연주회가 될 거 같네요^^

연주를 준비하시는 모두가 정말 실력도 다들 너무 좋으시고

역시 모두들 전문가 포스가 물씬 풍깁니다~






 

목소리도 너무 예쁘시고 이런 연주회가 너무 오랜만이라 자연스럽게 감성에 젖어들게 됩니다.

관객과 호흡하는 연주회라는 게 이런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그런지 다음 무대도 기대가 되어집니다!!






 

다음 무대는 특별출연한 귀여운 원주자원봉사청소년합창단!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하니 그냥 듣고만 있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연주회입니다!!

다들 파란색 한복들도 너무 예쁘고 눈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신 원주 시티즌 코랄 분들 정말 멋지고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정말 다음 연주회도 오고 싶을 만큼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연주회였는데요

여러분들도 저절로 힐링 되는 감성적인 연주회로 몸도 마음도 풍성해지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