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클래식을 꿈꾸다 - 펠리체앙상블

담당부서 : 조회수 : 1,495

모두의 클래식을 꿈꾸다.
​클래식과 에니메이션의 즐거운 만남
​일시: 2020.11.21(토)오후4시
장소 복합문화공간 화음

현악중주 펠리체앙상블은 각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생활음악동아리로 바로크시대부터 현대음악가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가지고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하에 펠리체 유스 앙상블팀을 창단 재능기부교육활동에도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 연주자들의 아낌없는 솜씨덕에 

역쉬 듣는 귀는 즐거웠답니다.

클래식! 하면 모자르트. 베토벤, 헨델을 생각하고 참 어려운 음악이라는 고정 관념을

갖고 있는 제겐 에니메이션곡으로 유명한 곡들이라 쉽게 접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두 귀는 쫑긋, 두 눈은 레이져를 쏘며 열심히 관람을 하였답니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는 펠리체 앙상블 김재훈 대표는

아낌없는 솜씨를 보여 주셨어요.
이층에서도 꽉찬 울림으로 듣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어요.


 

펠리체 유스앙상블 학생들의 솜씨는  공부 틈틈이 연습을 했을텐데 수준급으로
보는 학부모님들과 듣는 관중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구요,


대금과 함께한 연주는 클래식과 대금의 어울림이 이렇게 멋지구나~

하는 감상 속에 푹 빠졌었지요.
아는 곡은 함께한  학부모님들과 흥얼거리기도하면서 같이 연주하는 듯한 ..
 
코로나19가 아니였으면 더 멋진 공간에서 많은 관객들과 함께 했을텐데

그렇지 못하고 무관중으로 연주자들과 스텝 학생들의 부모님밖에 참석하지 못해

얼마나 아쉬운 마음이 들던지 모두가 속상했어요.
내년엔 커다란 예술관에서 꿈을 펼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