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The 4th Solo Exhibition by
이러한 공연을 무료입장으로 진행하여 코로나19 로 인해 침체된 대중음악 공연계에 작으나마 활력을 주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한다.

이도년
솔로드럼공연
강원의 기운생동을 바라보다

2022. 12. 3 (Sat) ~ 12. 4 (Sun)
Gallery Hour 10:00 AM ~ 6:00 PM
Performance Hour 4:00 PM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공연장
강원 원주시 중앙로 89 시민복지센터

후원기관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이 공연은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프롤로그
선에도 흐름의 리듬이 있다
선의 리듬에 감정을 담아내는
기운생동, 이 하나만으로도 타인들과의
내적감정교류가 이루어진다
어떤 형태의 기운생동으로  타인의 감흥을 이끌지는 오로지 내맘이다
내 맘이 이끄는대로 솔직하게 벌거벗겨지더라도 날 맡긴다

솔로드럼공연을 통해 기존에 가수 위주의 공연과는 차별화되게 드럼이 메인이 되는 새로운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관객에게 드럼연주의 자유로움과 악기의 조형적인 아름다움, 창작곡과 설치 작품을 통해 강원의 기운생동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하고자 한다.
공연 기간 총 2일간 매일 16시에 공연을 진행하고 동시에 10시부터 공연장에는 강원의 자연을 주제로 한 서양화 작품을 설치하여 대중의 관심도를 높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강원이 배출한 작사가 박건호 님의 곡을 새로운 드럼패턴으로 편곡해 연주하고, 강원의 기운생동을 주제로 한 창작곡을 선보임으로써 관객에게 기존의 곡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과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한다.
이러한 공연을 무료입장으로 진행하여 코로나19 로 인해 침체된 대중음악 공연계에 작으나마 활력을 주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