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문화공간
아카이빙
주요사업
열린마당
재단소개
2024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 아티스트 라인업 공개
1일, 10CM, 볼빨간사춘기, 김광진, 스윗소로우, 하모나이즈 등 달콤한 감성 음악의 향연
2일, 데이브레이크, 카더가든, 강산에, 홍이삭, 선우정아, 하이키 등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
다음 달 6월 1일(토), 2일(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2024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
(WESF2024)의 초대 아티스트 13팀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
첫째 날(6월 1일)은 ‘스윗(SWEET)’을 테마로 인디와 메이저의 경계를 허문 대중음악의 아이콘 <10CM>가 헤
드라이너로 초대되었다. 또한, 순수하고 솔직한 감성들을 담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볼빨간 사춘기>도 함
께한다. ‘마법의성’, ‘편지’, ‘사랑의 서약’ 등 한국 대중음악에 세기의 명곡을 남긴 더클래식의 <김광진>과 ‘아
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사랑해’ 등으로 사랑받은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
할 예정이다.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을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도 독보적인 퍼포먼
스를 준비 중이다.
‘쿨(COOL)’을 테마로한 둘째 날(6월 2일)은 다채로운 밴드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설명이 필요 없는 페
스티벌 최강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주연 헤드라이너로 축제를 이끈다.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의 보컬리스트 <
카더가든>, 1992년 데뷔 후 '…라구요'와 '넌 할 수 있어' 등 전 국민 떼창곡을 보유한 <강산에>의 무대도 펼쳐
진다. 올 해 방영 된 JTBC ‘싱어게인3’의 우승자이자 환상의 라이브를 선보이는 <홍이삭>, 장르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음악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선우정아>,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 신화를 이
은 걸그룹 <하이키>도 함께한다. 또한, 제3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경력의 몽환적 음색을 가진 싱
어송라이터 <송예린>, 지난해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로 축제 무대에 데뷔한 감성 발라더 <이종민>도 합류했
다.
김영우 총연출은 “무대와 객석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다 같이 노래 부른다는 축제의 정체성에 어울리는 아티
스트들을 모셨다. 아티스트들과 소통하며 관객들과 함께 노래하는 레퍼토리와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초
대의 말을 전했다.
<2024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은 별도의 입장권 없이 전일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주요 축제 정보는 원주문
화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원주문화재단 공연예술팀(☎ 033-760-9883)
*초대 아티스트 라인업
- 6월 1일(토) : 10CM 볼빨간사춘기 김광진 스윗소로우 하모나이즈
- 6월 2일(일) : 데이브레이크 카더가든 홍이삭 강산에 선우정아 하이키 송예린 이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