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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문화재단 신년음악회 <필하모닉 앙상블> 개최

  • 작성일 2024-01-08 17: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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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대표 박창호)2024114() 오후 4시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2024년 첫 기획공연으로 신년음악회 필하모닉 앙상블)>를 개최한다.

 

필하모닉 앙상블은 빈 필하모닉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기품있는 연주 스타일과 고유의 소리를 그대로 담아 빈 필하모닉의 독보적인 음악적 퀄리티를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면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으며, 2020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내한 공연을 끝으로 4년 만의 내한 공연이다.

 

매년 1111시에 개최되는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해마다 가장 명망 높은 지휘자를 초빙해 요한 스트라우스 등 오스트리아 거장들의 곡들과 빈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것으로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 전통이 되었으며, 세계 40여 개국에 공연 실황을 중계할 정도의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빈 필하모닉의 바이올리니스트 슈켈첸 돌리가 2013년 창단한 필하모닉 앙상블은 초창기 슈켈첸 돌리와 세 명의 빈필하모닉 단원, 바이올리니스트 홀거 그로, 첼리스트 제바스티안 브루와 피아니스트 Gottlieb Wailisch 로 구성되었으며, 최근 규모가 확대되면서 관악 단원이 추가되어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기획공연은 빈 필하모닉의 나라 오스트리아 출신의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곡을 중심으로 요하네스 브람스, 레오 들리브의 명곡 총 13개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대중적인 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클래식 애호가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도 오스트리아 클래식 연주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연주가 될 것이다.

 

예매정보는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정보 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본 공연을 검색하여 예매할 수 있다. 관람등급은 만 7세 이상이며 전석 3만원으로 원주시민들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다.

 

원주문화재단 대표(박창호)"원주문화재단에서는 항상 다양한 장르의 우수공연 개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며 앞으로 송년콘서트와 신년연주회 등 연말연시 꾸준히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경험을 드리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기타 문의 원주문화재단 공연예술팀(033-760-98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