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2024년 원주문화재단 남산골문화센터 수시 대관 접수 시작

(재)원주문화재단(대표 박창호)이 2024년 1월 8일(월)부터 원주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시설인 남산골문화센터의 수시대관 접수를 시작했다.

2021년 11월 완공되어 2022년과 2023년 2년에 걸쳐 원주문화재단에서 운영해 온 남산골문화센터는 시민들의 문화적 삶을 증진시키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는 배움터이자, 도심 속에서 다양한 문화향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대관 가능 시설은 소규모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는 신명관의 9개실, 대규모 교육 및 공연 연습이 가능한 금란관의 3개실, 다양한 전시가 가능한 미담관 전시실, 500명 규모의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진달래관 등 총 15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시설에서 세부적인 공간들에 대한 대관이 가능하며 대관신청 시 적합 여부 확인 후 선착순 접수를 기본 원칙으로 한다.

대관시설 시설 사용시간은 평일은 화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에서 저녁 6시로 제한된다. 월요일, 공휴일, 설날 및 추석 연휴 등은 휴관일로 지정하고 있으며 주말은 야간대관이 불가하다.

접수에 대한 상세정보는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cf.or.kr) 공지사항 및 원주문화재단 통합대관시스템(allwcf.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남산골문화센터 대관 시설 운영 정보와 남산골문화센터의 대관 운영 기준에 대해 상세히 기술되어 있으니 필독 후 대관신청 하는 것이 좋다.

/ 기타 문의 원주문화재단 문화정책팀(☎033-760-9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