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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문화분야 대외협력 광폭행보 눈길’

  • 작성일 2024-01-11 11: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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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문화분야 대외협력 광폭행보 눈길

국립국악원, 강원대, 연세예술원, 강원문화재단 등 업무교류

에브리씽페스티벌, 필하모닉신년음악회 등 연이은 신규사업 시도

 

원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창호)은 기존 사업을 검토하며, 시민들의 수요 변화에 민감하게 발맞추며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 10, 누구나 함께 노래할 수 있는 컨셉을 가진 원주 에브리씽(EverySing) 페스티벌을 새롭게 선보이며 적은 예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일으킨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주 14일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되는 필하모닉 앙상블 공연을 기획하여 지역내 클래식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단시간에 빈 좌석이 거의 없을 정도로 판매되고 있다.

수준 높은 유명 연주가들을 초대한 신년음악회는 원주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활력소를 불어 넣고 있으며, 상반기엔 발레공연을 선보일 계획도 갖고 있다.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시민들에게 꾸준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원주문화재단이 문화 분야 대외협력을 위해 일본 무사시노 음악대학 방문 등 다방면으로 움직이는 이유 중 하나는 지난 1220일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발표한 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에 발맞추어 콘텐츠 확보와 향유인력 개발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함이다. 수도권과 이젠 1시간 내 교통망으로 연결된 원주시는 다양한 스펙트럼에 의해 시민들의 문화니즈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의도다.

 

박 대표이사는 사용자 중심의 설계안과 구체적인 사업운영안까지 제시하여야만 원주문화재단의 업무 전문성을 외부에 알릴 수 있다.” 또한 문화사업 기획도 이젠 재단 스스로 그리고 외부적으로 납득성과 일관성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문의: 원주문화재단 문화홍보팀 033-760-9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