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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 선정
원주문화재단,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 선정
전액 국비 지원 「경셩유행가」 공연 예정
1920~30년 유성기 음반 15곡 무대로
서도소리, 가야금병창, 판소리, 신민요 등 당대 스타 음악 재현
원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창호)이 국립국악원에서 지난 1월 공모한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원주에서 선보이게 되는 국립국악원 ‘경셩유행가‘는 유성기 음반이라는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주목받은 100년 전
당시 스타 명창들의 주옥같은 민요, 판소리, 신민요 등 15곡을 무대화하여 민속악단 성악 단원들의 목소리로 꾸민
작품이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K팝이 세계의 대표적인 대중음악이 되어버린 이 시대 관객들에게 100여 년 전 유행가였던
우리 소리의 대중성을 재발견하고자 이번 공모에 도전하였으며 국립예술기관 등 각종 공모사업 발굴에도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일자와 장소는 국립국악원과 협의하여 조만간 확정한다.
문의: 원주문화재단 공연예술팀 033-760-9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