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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안전한 문화공간 운영 총력

  • 작성일 2021-03-24 17: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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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안전한 문화공간 운영 총력


-  코로나
19 이전부터 소독·방역 철저

-  전염병 사태 이후 추가 방역 실시

- “원주시민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


(
)원주문화재단은 운영시설을 원주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 소독·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단은 치악예술관 및 댄싱공연장 시설 전반을 3~12월에 걸쳐 격월로 방역을 총 5회 실시한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51조에 따라 운영시설 해충 구제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해왔으나, 코로나19 이후 추가적으로 코로나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무실 및 화장실 등 매일 사용하게 되는 운영공간은 각 팀별로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방역일지를 작성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특별히 지난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최선길 작가 초대전 ‘Songof1kyears’-천년의 노래의 경우 발열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회차별 동시관람 인원제한 등 코로나 운영방침과 더불어 지속·정기적으로 실시한 시설 소독·방역으로 인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행사진행을 할 수 있었다.

 

  전영철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이후 개인적·사회적으로 문화예술공간을 이용하기에 심리적 장벽이 존재해왔다.” 기존 전시장, 공연장 등 치악예술관 내 각종 공간뿐만 아니라 추후 이전하게 될 원주 복합문화교육센터 역시 철저한 시설방역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시설방역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지원책으로 문화예술지원사업 조정, 문화시설사용료 면제, 타 문화예술기관 코로나지원 정책 홍보 및 안내 등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