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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카니발 프린지페스티벌 새로운 변신...

  • 작성일 2023-09-18 08: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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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카니발 프린지페스티벌 새로운 변신...

- 지역 예술인재 클래식, 연예인 초청 빅쑈, 시민 생활예술단체 등 다변화

 

올해 댄싱카니발은 과감히 거리퍼레이드를 없애고 댄싱공연장 메인무대와 프린지 페스티벌을 공연의 양축으로 삼고 축제의 기둥을 세우고 있다.

 

원주 댄싱카니발 김정 예술감독은 메인무대 연출을 위해 국내 대규모 행사 경험이 풍부한 권정일 연출을 인선한 바 있다.

 

곧이어 프린지 페스티벌 연출가와 무대감독을 원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일일본이탈리아 유학 출신자들로 임명하여 각 장르를 고르게 배분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올해 댄싱카니발 프린지 공연은 크게 댄싱주차장 상설공연장(13:00~19:00), 댄싱 야외소공연장(14:00~18:00), 치악예술관 공연장(17:00~18:30) 세군데로 장소를 나누고

 

상설공연장은 전문공연팀과 메인무대 예선참가팀, 댄싱 야외공연장은 공모를 통해 모집한 생활예술단체로, 그리고 치악예술관 공연장은 지역 예술인재 초청공연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프린지 프로그램은 96개팀이 각 장르를 망라하여 관람객들에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무대가 되었고, 특히 관내팀 비율을 90% 이상 구성하여 진정한 시민참여형 축제로 의미를 찾고 있다.

 

레이샤 EMD밴드, 조정현과 한상원밴드, 찬브로, 태백 등의 공연을 별도로 준비하고 개그맨 홍록기가 연예인 초청 빅쑈순서를 이끌게 된다.

 

댄싱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선 댄싱공연장 메인무대 현장 영상이 대형 400인치 LED를 통해 생생하게 중계된다.

 

문의: 원주문화재단 공연예술팀 033-760-9882~9888, 9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