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H 열린마당 보도자료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 2023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 총연출로 활약

  • 작성일 2023-09-18 16:31:25
  • 조회수 570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 2023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 총연출로 활약


올해
, 연세대학교 연세예술원 실용음악과 주임교수로 원주와의 인연 시작

국내 정상급 뮤지션 활동 및 아카펠라, 합창지휘 등의 다양한 경험을 축제에 녹여

원주와 아티스트의 연결 강화 및 축제 홍보에 앞장
 

인기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의 멤버인 김영우 연세예술원 실용음악과 교수가 원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3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2023WESF)의 총연출로 선임되어 활약 중이다.
 

김영우 총감독은 2005년 스윗소로우로 데뷔한 이래 음반 발매와 공연 활동을 통해 국내 가요계 최정상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18년 동안의 스윗소로우 활동뿐만 아니라 음악 방송 프로그램,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등 다양한 방송과 축제에서의 기획 및 연출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를 통해 공연과 페스티벌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특히 올해 연세대학교 연세예술원 실용음악과 주임교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며 원주와 인연을 맺게 된 김영우 총감독은, 이번 페스티벌에 총연출로 참여하며 지역과 공연예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기획 단계부터 축제명인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을 스스로 제안하였으며, 페스티벌 내외의 모든 스태프가 모여 '우리, 모두, 함께'라는 슬로건을 선정하는 등, 축제의 정체성 확립과 팀 내의 결속에 정성을 기울였다.


축제의 톤 앤 매너를 만들어줄 대중가수와 아카펠라그룹 등 초대 아티스트 섭외 및 연출을 조율하고 있으며 지역 참가팀과의 스킨십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페스티벌 SNS 페이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제를 소개하고, 지역 라디오 출연을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영우 총연출은 일주일의 반을 원주에서 보내고 있다. 점점 원주와 원주사람들의 매력에 빠지고 있다,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이 시민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확장하는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은 108일과 9일 총 2일간 진행되며, 첫째 날(8)아카펠라 데이로 국내 최고 수준의 아카펠라그룹 8팀이 공연을 선보이며, 이튿날(9)쇼콰이어 데이로 도내 합창단 10팀의 퍼포먼스 합창 경연이 진행된다. 이틀 모두 저녁에는 대중음악 초대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